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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妓岩(의기암)

관리자
2019.08.07 07:00 2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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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妓岩(의기암) 

《의로운 기생 바위》

 義(옳의의) 妓(기생기) 岩(바위암)

 

논개는 진주 기생이었다. 

임진란 때, 판관 김시민이 수천 명의 남은 군사로 

수십 만에 이르는 큰 적을 물리치고 성을 

온전히 보전하였다. 

 

정유재란 당시 목사 서예원과 창의사 김천일이 

거느린 군사가 거의 육 만에 달했으니 

전에 비한다면 열 배였다. 

람들은 모두 성을 지키는데 아무 염려할 것이 

없다고 말했으나, 논개만이 홀로 근심하자 

천일이 그 까닭을 물어보았다. 

대답하여 말하였다.

“전에는 군사가 비록 적었으나 장수와 재상이 

서로 아껴서 군령이 한군데서 나왔으니 이것이 

승리를 거둔 근본 이유입니다. 

지금은 비록 군사는 많으나 군대가 통솔이 되지 

않고 장수는 군사를 모르니 이로써 

근심하는 것입니다.

” 천일이 요망한 말이라 하여 목을 베고자 

하였으나 좌우에서 용서하도록 권하여 

그만두었다. 

 

성이 함락되자 군사와 백성과 군관들이 모조리 

무참한 죽음을 당했다. 

논개는 화장을 하고 옷을 잘 차려 입고는 촉석루 

아래 가파른 바위 꼭대기에 서 있었다. 

적장이 보고는 음란한 짓을 하려하자 논개는 

(적장의) 허리를 안고 깊은 물에 투신하였다. 

후세 사람들이 그 바위를 이름하여 ‘의기암’이라 

하였고, 촉석루 곁에 사당을 세워 

매년 봄·가을에 기생들이 모여서 제사를 지낸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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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GUEST21239
2019.08.08 18:24
권위의식만 높은 놈들은 아부하는소리만 좋아해요. 그런 놈들은 조직을 망치고 결국 나라도 들어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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