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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辨菽麥(불변숙맥)

관리자
2019.08.20 07:00 2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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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辨菽麥(불변숙맥) 

《콩과 보리를 구별 못함》

 不(아닐불) 辨(분별할변) 

 菽(콩숙) 麥(보리맥)

 

종친 풍산군수는 아주 어리석어서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하였다. 

집에서 거위와 오리를 길렀는데, 계산할 

줄 몰라 오직 쌍쌍으로만 셈하였다. 

 

하루는 집안의 어린 아이 종이 오리 한 

마리를 삶아 먹었는데, 종친이 쌍쌍으로 

셈하다가 한 마리가 남으니, 이에 크게 

화가 나서 종을 때리며 말하였다. 

 

“네가 내 오리를 훔쳤으니 반드시 다른 

오리로 변상하여라.

” 다음날 아이 종이 또 오리 한 마리를 

삶아 먹었더니, 종친이 쌍쌍으로 셈하다가 

남은 짝이 없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말하였다. “형벌이 없을 수 없다. 

어제 저녁에 종을 때렸더니 

종이 변상해 바쳤구나.”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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