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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子莫如父(지자막여부)

관리자
2019.08.24 07:00 2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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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子莫如父(지자막여부) 

《자식을 아는 데는 아버지만한 이가 없음》

 知(알지)子(아들자) 莫(없을막) 

 如(같을여) 父9아비부)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 송기충이 선산부사로 

있을 때에 서로 소송을 하는 세 형제가 있었다. 

그 아버지가 집 재산을 막내아들에게만 주고 

맏이와 둘째에게는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사는 거짓으로 균등하지 않은 것을 꾸짖고는 

풀을 엮어 인형을 만들어서 소송하는 아들들의 

아버지라 칭하였다. 그 맏이로 하여금 그 

인형의 얼굴을 잡아끌게 하니 곧 그대로 

쫓아하며 의심하지 않았다. 

둘째 또한 그러하였다. 막내 차례에 이르자 곧 

거절하며 말하였다. 

 

“비록 풀로 만든 인형이라도 아버지라 

이름하였으니 어찌 잡아 끌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즉 저는 차마 하지 못하겠습니다.

” 부사가 탄식하며 말하였다. 

“자식을 아는 데는 아비만한 이가 없다. 

너희들의 아버지가 너희들을 깊이 살펴보아서 

밝게 알았구나. 

유독 막내아들에게 후하게 함이 마땅한 것이다.

” 그들(두 아들)을 내쫓아 버렸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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