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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屁爭賞(방비쟁상)

관리자
2019.09.02 07:00 1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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爭賞(방비쟁상) 

《방귀를 뀌고 상을 다툼》
 放(놓을방) ​(방귀비) 
 爭(다툴쟁) 賞(상줄상)

한 신부가 처음 시부모님을 뵐 적에 
일가친척이 모두 모였는데, 
짙게 화장하고 성대하게 차려 
입고서 대청 위에 나가니 구경하던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칭찬하였다. 

신부가 시부모님 앞에 나아가서 
바야흐로 술을 받들어 드리려고 
나아갈 적에 갑자기 방귀가 
흘러 나왔다. 
친족들이 모두 웃음을 감추고 서로 
돌아보았는데, 유모가 낯을 붉히며 
스스로 감당하고자 하여 급히 일어나 
사죄하여 말하였다.

“쇤네가 늙어서 엉덩이가 물러 실례를 
했사오니 황공함을 이길 수 없습니다.
” 시부모가 착하다고 여기고서 
유모에게 한 필의 비단을 상으로 주니 
신부가 그 비단을 빼앗으며 말하였다. 
“내가 뀐 방귀에 당신이 어찌 
상을 받는가?” 온 자리의 사람들이 
입을 가리고 웃었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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