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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上蜂巢(면상봉소)

관리자
2019.09.06 07:00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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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上蜂巢(면상봉소) 

《얼굴 위의 벌집》

 面(낯면) 上(위상) 蜂(벌봉) 巢(새집소)

 

나의 외삼촌 정 상공이 관서지방 관찰사로 

있을 때 서울에서 오는 사신이 

평양에 이르렀다. 

그래서 외삼촌께서 잔치를 열어서 

그를 위로하였다. 

기생들이 자리에 가득하였는데, 한 기생의 

얼굴에 본래 주근깨가 많아서 서장관 

이 아무개가 장난삼아 말하였다. 

“네 얼굴의 주근깨를 가져다가 기름을 짜면 

두어 되는 되겠다.

” 서장관의 얼굴이 매우 얽었는데, 

그러므로 기생이 곧 대답하여 말하였다. 

“서장관 얼굴 위의 벌집에서 그 꿀을 

거두어들인다면 두어 섬에 모자라지 

않겠습니다.

” 서장관이 대응하지 못하였다. 

외삼촌이 대답 잘한 것을 기특하게 여기고 

그 기생에게 상을 주었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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