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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生取義(사생취의)

관리자
2019.09.29 07:00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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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生取義(사생취의) 

《삶을 버리고 의를 취함》

 舍(집사) 生(날생) 取(취힐취) 義(옳의의)

 

맹자가 말하였다. 

“생선도 내가 먹기를 바라는 것이고 곰의 

발바닥도 내가 바라는 것인데, 

두 가지 것을 다 함께 얻을 수 없다면 

생선을 버리고 곰의 발바닥을 취할 것이다. 

삶도 내가 바라는 것이고 의로움도 

내가 바라는 것인데, 두 가지 것을 다 

함께 얻을 수 없다면 삶을 버리고 

의로움을 취할 것이다. 

삶도 내가 바라는 것이지만 바라는 것이 

삶보다 심한 것이 있는 까닭에 구차스럽게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죽음 또한 내가 싫어하는 것이지만 싫어하는 

것이 죽음보다 심한 것이 있는 까닭에 환란도 

피하지 않음이 있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바라는 것이 삶보다 심한 것이 

없다면 무릇 삶을 얻을 수 있음에 무엇인들 

사용하지 않겠으며, 사람이 싫어하는 것이 

죽음보다 심한 것이 없다면 곧 무릇 환란을 

피할 수 있음에 무엇인들 하지 않겠는가? 

이런 방법에 따른다면 곧 살 만한 데도 

사용하지 않음이 있고, 이런 방법에 따른다면 

곧 환란을 피할 수 있는데도 피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바라는 것이 삶보다 심한 것이 

있고, 싫어하는 것이 죽음보다 심한 것이 

있으니, 오직 어진 사람만이 이런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는 모두 이런 

마음이 있는 것이다. 

어진 사람은 (이런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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