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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襄之仁(송양지인)

관리자
2019.10.07 07:00 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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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襄之仁(송양지인) 

《송나라 양공의 인》

宋(송나라송) 襄(도울양) 

之(갈지) 仁(어질인)

 

(노나라) 희공 22년 겨울 11월 기사일 

초하루에 송공이 초나라 사람과 

홍수에서 싸웠다. 

초나라 사람들이 아직 물을 건너지 못했다.

군사 일을 맡은 이가 말하였다. 

“저들은 (수가) 많고 우리는 적으니 그들이 

이미 건너지 못했을 때 공격하도록 

청합니다.” 송공이 말하였다. “안 된다.

” 이미 건너왔으나 아직 대열을 이루지 

못함에 또 고하니 송공이 말하였다 

“안 된다.” 이미 포진한 후에야 그들을 

공격하였다. 

 

송나라 군대가 크게 패하여 송공은 

넓적다리를 다치고,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나라사람들이 모두 송공을 나무라니 

공이 말하였다. 

“군자는 다친 이를 거듭 (다치게) 하지 않고 

반백의 연배인 노인을 사로잡지 않는다. 

옛날의 군대에서는 지세의 험준함을 

이용하지 않았다. 

과인은 비록 망한 나라(송나라는 주나라에게 

멸망한 은 왕조의 후예국임)의 후예이지만 

대열을 이루지 못한 데에 대해 

(공격하려고) 북을 울리지는 않는다.

” 자어가 말하였다. “

주군께서는 싸움을 알지 못하십니다. 

강한 적이 험준하여 대열을 짜지 못하는 것은 

하늘이 우리를 돕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강한 나라들은 모두 

우리의 적입니다. 

 

비록 늙은이일지라도 잡을 수 있으면 곧 

그들을 잡아야 하는데 어찌 반백의 연배를 

생각해줌이 있겠습니까? 

치욕 됨을 분명하게 하고 싸움을 가르침은 

적을 죽이려고 함입니다. 

다쳤으나 아직 죽지 않았다면 어찌 거듭 

(죽이지) 않겠습니까? 

만약 거듭 다치게 함이 안쓰럽다면 곧 

다치게 하지 않음이 어떻습니까? 

그 반백의 연배가 안쓰럽다면 곧 항복함이 

어떻습니까? 삼군은 이로움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징과 북으로써 기세를 돋우고 이로움을 

활용하니 험준함을 이용함은

옳은 것입니다. 

기세를 올리고 뜻을 이룰 수 있다면 적진이 

아직 정돈되지 않았을 때 치는 것은 

옳은 것입니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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