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曳尾塗中(예미도중)

관리자
2019.10.14 07:00 4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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曳尾塗中(예미도중) 

《진흙 가운데서 꼬리를 끎》

 曳(끌예) 尾(꼬리미) 

 塗(진흙도) 中(가운데중)

 

장자가 복수에서 낚시를 하는데, 초나라 

임금이 대부 두 사람에게 먼저 가서 

말하게 하였다. 

“바라건대 나랏일로 누를 끼치고자 합니다.” 

장자가 낚싯대를 잡고서 돌아보지 

않으며 말하였다. 

 

“내가 들으니 초나라에 신령한 거북이 

있었는데, 죽은 지가 이미 삼천 년이 

되었으되 임금이 상자에 넣어 사당 꼭대기에 

보관했다고 하니, 이 거북이가 죽어서 뼈를 

남겨 귀하게 되고자 했겠는가, 살아서 

진흙 가운데서 꼬리를 끌려고 했겠는가?” 

두 대부가 말하였다. 

“차라리 살아서 진흙 가운데서 꼬리를 

끌려고 했을 것입니다.” 장자가 말하였다. 

“가시오. 나는 장차 진흙 가운데서 꼬리를 

끌면서 살겠소.”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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