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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汚我(무오아)

관리자
2019.10.15 07:00 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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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汚我(무오아) 

《나를 더럽히지 말라》

 無(없을무) 汚(더러울오) 我(나아)

 

초나라 위왕이 장주가 어질다는 소식을 듣고 

사신으로 하여금 넉넉한 패물로 그를 

맞이하게 해서 재상이 되도록 하려고 했다. 

장주가 웃으며 사신에게 일러 말하였다. 

 

“천금은 대단한 이익이고 경상은 존귀한 

자리입니다. 당신은 오직 하늘 제사에 

희생으로 쓰이는 소를 보지 못합니까? 

기르고 먹인지 몇 해 동안에 무늬로 수놓은 

옷을 입혀서 큰 사당으로 들어갈 때, 이때를 

당해 비록 외로운 돼지가 되고자 하나 어찌 

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빨리 가시오. 나를 더럽히지 말고. 

나는 차라리 더러운 도랑 속에서 놀더라도 

스스로 유쾌합니다. 

나라를 가진 이에게 얽매인바 되지 

않겠습니다. 

종신토록 벼슬하지 않고 그것으로써 내 

마음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제공 : 최웅 교수/(주)도서출판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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